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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라이프/미국 일상

쉑쉑버거를 켈리에서!!

 
안녕하세요!
켈리포니아 하면 인엔아웃 버거가 유명하고
뉴욕하면 쉑쉑 버거가 유명하쥬!!
 
켈리에 살다보니 쉑쉑버거 로망?이 있는 1인..

얼마전 쉑쉑버거가 엘 세군도에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가봤어요!
(포스팅은 늦지만 당시 사진을 찍었을때는 생긴지 얼마 안됬을때에요.)
 
딱 공항가는 길에 있기때문에 비행기 타기 전에 저녁 먹으러 갔어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앞에 보이는 쉑쉑버거 간판!
주차하기 편하게 되있더라고요.
엘 세군도 동내는 지나만 다녔지 밥을 먹으러 온건 처음인데
꺠끗하고 좋네요. ㅎㅎ

들가자마자 바로 옆에 메뉴판이 있어요.
사람 없을때 찍고팠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요ㅠㅠ
(앞에 분 얼굴은 가려드렸어요..ㅋㅋ)

사진 찍고 있는게 민망해서 빠르게 호다닥 찍었더니
손가락이 나와버렸네요...ㅠㅋㅋ
 
메뉴 선택후 줄을 서서 버거를 사고
진동 징징이?를 받고 자리를 잡고 기다립니다.
걍 징~~하고울려서 저는 징징이라 부르는데..
진동벨? 진동알림이? 뭐고 부르는지 잘 모르겠네요.
 

모던함이 뿜뿜

손 축구게임? 도 할수있게 되있고
(요거 졸잼..)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이뻐서 마음에 들어요.

진동이 울리고!!
소스코너 쪽에가서 케찹을 가져와서

쫜..!!

버거도 감튀도
마이떠..! 

 
뉴욕 여행갔을때 
몇번 쉑쉑버거를 먹어보긴 했지만 
복잡하고 사람도 많아서 정신 없었는데..
이렇게 여유롭게 쉑쉑 버거를 먹어본건 처음이였어요.ㅋㅋ
 
그리고 뉴욕에서 먹은게 
너무 맛있었서 혹시 맛없으면 어떻게하나
살짝 걱정을 했는데 ㄹㅇ 존ㅡ맛 
 

계산서..ㅋㅋ
Shack Burger는 개당 5.69불.
 
 

차 타기 전에 뭔가 아쉬워서 남긴 라스트 간판 샷 ㅋㅋ
잘 먹고 비행기타러 공항으로!
-끝-
 


 
엘 세군도에 있는 쉑쉑버거 강추! 강추! 
진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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