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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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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버지니아 비치 여행: 둘째날 (호텔, 보드워크 해변 & 넵튠 동상)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ㅎㅎ;;매우 오래됬...저번에 쓰다 말은 1박2일 버지니아 비치여행을 포스팅 할거예요..ㅋㅋ; 혹시 전에 쓴 버지니아 비치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 여행 첫째날 (출발일) 포스팅 https://journeylog.tistory.com/38 버지니아 비치 숙소 [Courtyard by Marriott Virginia Beach Oceanfront/South] 리뷰 https://journeylog.tistory.com/39 버지니아 비치 맛집 [Waterman's Surfside Grille] 리뷰https://journeylog.tistory.com/37 아무래도 출발하는 첫날은 차안에서 보내고 음식점 리뷰는 따로 써서딱히 내용은 없는거같네요ㅋㅋ..
라스베가스 코리안 바베큐 맛집: 호박 식당 ★★★★★ 5808 Spring Mountain Rd #101, Las Vegas, NV 89146음식점 간판은 아니지만 음식점 들어서면 바로 앞에 이런 간판이 있는데귀여워서 찍어봤다.ㅋㅋ 응!다팔아ㅋㅋㅋ 뭔가 귀엽다ㅎㅎ 쾌활한 분위기에 전체적으로 외국인들이 많았다. 옛 한국 발라드 노래도 크게 틀어놓고 인테리어하고 종업원들 옷차림에서 옛날 갬성이 뿜뿜하는게 마음에 들었다.'검정고무신' 생각나게 하는 옷차림과 인테리어랄까..ㅋㅋ 이날은 대부분 외국 손님들이 많았다..이건 약간의 편견일수도 있는데, 경험으로 주로 외국인들이 맛있다고 리뷰를 쓴 한식점들을 보면조금 너무 달고 짠 음식점들이 많았다. 그래서 음식점에 들어서서 약간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생각 외로, 너무 달지도 너무 짜지도 않았고 맛있었다. 반찬..
[버지니아 비치 숙소] Courtyard by Marriott Virginia Beach Oceanfront/South 첫날 호텔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파킹은 호텔 앞에 직접 댈수있게 되어있다.로비와 옆에 조금한 카페.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캐주얼하다.호텔 입구에 앉아있는 곰탱이 너무 귀엽다.ㅎㅎ팝콘 기계..체크인하는데, 많이 가져가라고..ㅋㅋ 팝콘을 막 만들어서 그런지 고소하고 맛있었다. 당시 버지니아 비치 온도는 화씨로 44도! 너무 추웠다..프론트 옆에 배치 되어 있는 음식점 주소록과 쿠폰들.엘르베이터 타는곳 뒤에 실내 수영장이 있다.엘르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찍은 호텔 복도!깨끗은 한데 너무 밋밋하다..ㅠㅠ 방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 되어 있는 스위트룸으로 골랐다.조금한 키친이 있어서 간단한 음식도 먹을수 있게 되어있다. 침실!침실 안에 화장실로 문이 연결 되어 있다.침실 안 세면대.화장실은 거실쪽 문..
1박 2일 버지니아 비치 여행: 첫째날 (출발일) 1박 2일 여행이라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는데 어쩌다보니 오후로 출발 시간이 늦어졌다.가는길 초입에 써브웨이에 들려 간단하게 늦은 점심 때웠다. 차로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가다가 중간에 Norfolk이라는 동내에서 스타벅스에 들려 커피도 때렸다. 어쩌다보니 타겟 안에 있는 스타벅스로 오게되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컵들이 화려하고 이쁜듯 ㅎㅎ 이제 겨울이라 해가 빨리져서 그리 늦지않았는데도 어둑어둑하다. 차안에서 뷰가 너무 이뻐서 찍었다.(여긴 바다는 아직 아니고 강인듯.. 아마?) 한참 달리다 보니 드디어 버지니아 비치가 보이기 시작!이날 유독 차가 많이 막혀서 가는데 2시간 보다 더 걸린거 같다. 호텔 들어가니까 입구쪽에 곰돌이가 저렇게 앉아있다ㅋㅋ귀여움ㅎㅎ 호텔 방 안에 발코니에서 뷰!정면 샷..
버지니아 비치 존맛 시푸드 레스토랑: Waterman's Surfside Grille 415 Atlantic Ave, Virginia Beach, VA 23451버지니아 비치 로컬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집!  음식점 Waterman's Surfside Grille에 다녀왔다.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지 많았다.(한 40분 기다린듯..ㅠㅠ)여긴 사람수가 많은 단체 예약 빼고는 예약 자체를 아예 받지 않는다..주차를 하고 찍은 간판 샷!음식점 옆에 딸린 조금한 샵이 있는데 웨이팅에 이름 적고 기다리는 동안 잠시 구경했다.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이름이 불려서 들어갈수있었다!음식점 분위기는 굉장히 캐주얼하다.다들 오손도손 즐거워보이고 쾌활한 느낌!!시푸드 전문점 답게 해산물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에피타이져 나초 딥!!!(나초 딥은 사랑이다..)근데 여기 딥은 그냥 딥이아..
베트남 호치민 여행 첫째날 (출발일) 베트남으로 출발!-여행 첫째 날- 이번에 한국을 나와서 아무곳도 안 간것이 아쉬워서 한국에서 나름 가까운 나라 베트남 호치민으로 여행 가기로 결정했다. 출발 하는 날 집에서 삼성동 도심 공항에 도착해서 먼저 탑승 수속 후 2층 법무부에서 간단하게 출국 심사를 마치고그 후 리무진 버스 티켓을 구매했다.시간이 촉박할경우 티켓을 먼저 구매후 탑승 수속과 출국 심사를 받아도 무방해요!진짜 몇년전만 해도 도심 공항이 붐비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사람이 많아져서 예전보다 시간이 더 소요됨..ㅠㅠ 티켓 구매후 바로옆에 있는 홀리스 커피에서 대충 커피와 끼니를 해결하고음식 이름 기억이..맛은 그냥 그랬담..(리무진 버스 탑승시 음료를 들고 탈수 없으니 주의하는게 좋아요.) 멀리서 보이는 제2청사 공항.날씨가 별로 좋지..
부산 80년 전통 동래파전 맛집 '동래할매파전' 동래 할매 파전★★★★★ 이 집은 증조할머니 때부터 80년 대대로 고수해온 방식으로 이어오고 있는역사 있는 집이예요. 밖에서는 작을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가니 꽤 컸어요! 점심으로 간단하게 동래파전 먹으러 갔다가 음식이 다 맛 있어보여서 동래 파전이 포함 되있는뚜미상? 코스 메뉴로 시켰어요. 웃지지 (웃기떡)양배추 (피클?) 장아찌묵 무침두부겉저리? 채소 무침동동주낮 부터 부터..ㅎㅎ진짜 열심히 계속 마셨는데 안 줄어서 힘들었어요. ㅋㅋ(양이 무지 많음.) 홀짝 홀짝 마시다보니 배부르고 알딸딸..ㅎㅎ 동래 파전이 집을 온 제일 큰 이유!80년 전통의 파전 맛! 진짜 맛있더라고요. 저는 원래 파 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파전을 그렇게 좋아하는편은 아닌데이 집 파전은 진짜 존맛!! 폭신폭신 하면서 살짝 아삭한게 ..
남부터미널 존맛 닭갈비집: 강촌 닭갈비 ★★★★☆ 저녁으로 닭갈비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간판 샷!깍두기랑 어묵피클이 아삭하고 새콤 달콤해서 맛있어요. 반찬을 셀프로 가져와 먹을수있게 되있어요. 생각해보니 반찬을 3종류만 가져와서 먹었네요..ㅠㅠ딴거도 가져올걸..뭐를 시킬지 메뉴판을 보고 (사진을 깜빡 해서 나중에 먹다가 찍었다.)철판 닭갈비를 시켰어요. ㅎㅎ알람을 맞추고 익을동안 기다립니다~소주 회오리!!!(사진상으로 잘 안 보이네요..ㅋㅋㅠ)뒤적뒤적 했다가 기다림을 반복하면크아ㅏㅏ 존맛 닭갈비 완성!진짜 맛있어요!!!떡 안에 치즈~닭갈비 자체도 맛 있지만 치즈 떡사리가 진짜 맛있어요. 존맛! 존맛!잘 볶아주고 볶음밥!! 배부르지만 맛 있어서 잘 들어가요.ㅋㅋ철판 닭갈비 24,000원+소주 4,000원+맥주 4,000원+치즈 떡사리 5,000..
[양재동 고깃집] 소백산 영주 전통 한우 어제 저녁으로 맛집으로 유명한 고깃집 소백산에 다녀왔어요.전에 TV방송에도 소개 됐던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반찬들두릅이랑 파김침 샐러드마늘 ,고추 무침, 도라지 반찬, 단호박 반찬, 파무침, 동치미, 무 샐러리 장아찌 반찬 다 깔끔하고 맛있어요!단호박이랑 도라지 반찬인데 진짜 존맛!! 유자 향이 나는게 달콤하고 맛있더라고요. ㅎㅎ 고기는 살치살,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살로 구성 되있는 특수 부위 모듬 (450g) 시켰어요. 직원분이 오셔서 친절하게 고기 부위 설명과 어떻게 먹는지 뭐 부터 구워먹는게 좋은지 설명을 쫙 해주셨어요. 솔직히 너무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고기 퀄리티 자체는 좋은거같은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좀 약간 냄새가 났어요...
부산 조개찜 맛집: 참새방아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5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015-10 부산 여행중 마음에 들었던 조개찜 집 '참새방아간'!! 차 주차를 후 한참 기다렸어요..대기 줄이 너무 길었어요...ㅠㅠㅠㅠ(한시간 반 정도 기다렸다ㅠㅠ) 저의 앞팀까지 쭉쭉 들어가다가 저의가 마지막으로 한-참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유...배도 고팠고..밖이 좀 쌀쌀해서 기다리다가중간에 포기하고 딴 음식점 가려고 할때 이름을 불러서 들어갔던ㅋㅋ.. 시간도 늦은 저녁 시간 이였어서30분 이상 기다릴꺼라 상상도 못하고 간거라..오래 기다린 탓에 '얼마나 맛 있나 보자! 맛 없기만 해봐!!'..이런 마인드로 들어갔어요..ㅋㅋ(배고픔에 예민 까칠...) 아무튼 처음 들어갈때만 해도 좀 부정적으로 들어갔어요 ㅋㅋ 음식점 사이즈가 꽤 아담..
아난티 펜트 하우스 해운대 힐링 여행
샌프란시스코 딤섬 맛집: Yank Sing 49 Stevenson St, San Francisco, CA 94105 들어가기 전에 찍은 간판 샷! 매뉴판을 보고 대략 뭐가 있는지 스캔을합니다 ㅎㅎ 거진 모든 딤섬 집들이 그렇듯 직원이 카트를 끌고 돌아다니며 담긴 음식들을 보여주고 메뉴 선택을 할수있어요! 소룡포 !!!슈마이 !!!위에 데코 하나 어디간겨 ㅠㅠ해물 바질 딤썸! 존맛!!!스노피 야채 딤썸!이건 솔직히 맛 없었어요..너무 물컹 했음..하나로 부족해서 또 시킨 소룡포!!두번째꺼는 국물이 더 많았당ㅎㅎ두번째 슈마이!!데코도 잘 붙어있고!맛있어요~카레 맛 딤썸!!새우 딤썸! 해물 어묵 꼬치! 디저트!!참깨 볼?ㅋㅋ 자스민 티한 주전자에 8불..딴대는 보통 티는 무료인데 여긴 돈 받더군요. 그나저나 티팟 우리 집에 있는거랑 비슷하게 생겼당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