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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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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비치 숙소] Courtyard by Marriott Virginia Beach Oceanfront/South 첫날 호텔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파킹은 호텔 앞에 직접 댈수있게 되어있다.로비와 옆에 조금한 카페.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캐주얼하다.호텔 입구에 앉아있는 곰탱이 너무 귀엽다.ㅎㅎ팝콘 기계..체크인하는데, 많이 가져가라고..ㅋㅋ 팝콘을 막 만들어서 그런지 고소하고 맛있었다. 당시 버지니아 비치 온도는 화씨로 44도! 너무 추웠다..프론트 옆에 배치 되어 있는 음식점 주소록과 쿠폰들.엘르베이터 타는곳 뒤에 실내 수영장이 있다.엘르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찍은 호텔 복도!깨끗은 한데 너무 밋밋하다..ㅠㅠ 방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 되어 있는 스위트룸으로 골랐다.조금한 키친이 있어서 간단한 음식도 먹을수 있게 되어있다. 침실!침실 안에 화장실로 문이 연결 되어 있다.침실 안 세면대.화장실은 거실쪽 문..
1박 2일 버지니아 비치 여행: 첫째날 (출발일) 1박 2일 여행이라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는데 어쩌다보니 오후로 출발 시간이 늦어졌다.가는길 초입에 써브웨이에 들려 간단하게 늦은 점심 때웠다. 차로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가다가 중간에 Norfolk이라는 동내에서 스타벅스에 들려 커피도 때렸다. 어쩌다보니 타겟 안에 있는 스타벅스로 오게되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컵들이 화려하고 이쁜듯 ㅎㅎ 이제 겨울이라 해가 빨리져서 그리 늦지않았는데도 어둑어둑하다. 차안에서 뷰가 너무 이뻐서 찍었다.(여긴 바다는 아직 아니고 강인듯.. 아마?) 한참 달리다 보니 드디어 버지니아 비치가 보이기 시작!이날 유독 차가 많이 막혀서 가는데 2시간 보다 더 걸린거 같다. 호텔 들어가니까 입구쪽에 곰돌이가 저렇게 앉아있다ㅋㅋ귀여움ㅎㅎ 호텔 방 안에 발코니에서 뷰!정면 샷..
버지니아 비치 존맛 시푸드 레스토랑: Waterman's Surfside Grille 415 Atlantic Ave, Virginia Beach, VA 23451버지니아 비치 로컬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집!  음식점 Waterman's Surfside Grille에 다녀왔다.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지 많았다.(한 40분 기다린듯..ㅠㅠ)여긴 사람수가 많은 단체 예약 빼고는 예약 자체를 아예 받지 않는다..주차를 하고 찍은 간판 샷!음식점 옆에 딸린 조금한 샵이 있는데 웨이팅에 이름 적고 기다리는 동안 잠시 구경했다.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이름이 불려서 들어갈수있었다!음식점 분위기는 굉장히 캐주얼하다.다들 오손도손 즐거워보이고 쾌활한 느낌!!시푸드 전문점 답게 해산물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에피타이져 나초 딥!!!(나초 딥은 사랑이다..)근데 여기 딥은 그냥 딥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