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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라이프/미국 일상

오늘 하루


오늘의 하루


아침(브런치)

다들 아침먹으로 온 사람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빠 공항가서 배웅 해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식당 들려서 아침을 먹었다. 


자리를 잡고앉아서 주문을 했다.

아침 메뉴에 토스트랑 머핀중 고를수있는데

주키니 머핀!! 이거 존맛

나의 오믈렛이랑 오렌지 주스!

자주 아침 먹으러 가는 식당인디..

오늘 해쉬브라운을 매우 태웠다...ㅂㄷㅂㄷ

다른때는 안 이랬는데 오늘 좀 실망..


아침을 먹고 

집 들렸다가 쇼핑을 가기로 결심!


집에 돌아와서 화장도 하고 

차도 한 잔 만들고 

석류 라즈베리 녹차!

텀블러에 넣어서 

들고 에서 를 마시며 갑니다~

(..라임 돋쥬?ㅎㅎ)


쇼핑 몰

주중 낮이라 그런가 한가 하다 

몇일 계속 비 오고 엄청 추웠었는데..

(몇일 전에는 켈리 날씨랑 안어울리게 우박도 왔었어요..ㄷㄷ)

다시 오늘은 꿀날씨!!!

얼마 뒤 한국 갈 계획이라 

한국에서 입을 따시한 옷들을 좀 사러 간것인데..

완전 얇은 봄 옷뿐..

한국 봄 날씨에 입기에는 

안 맞을거같은 옷들만 있었담..ㅠㅠ 

열심히 샵들 다 봤는데 살만한것도 없고..


러쉬 

넘나 사랑하는 러쉬 

알록 달록 

제일 눈에 띄었던 당근 친구들!! 

당근들이 넘나 귀여운것+_+ 

번치 오브 캐s

이건 사야되!!

집에 데리고온 당근 한묶음 ㅎㅎ

여러개 가치있을때가 예뻤는데.. 

한 뭉탱이만 있으니 빈약하네요ㅠㅠ 


저녁은 몰에 있는 푸드 코트에서 간단히 먹기로하고 

다이어트중 너무나 먹고싶었던 오렌지 치킨이 있는 팬다에서 먹기로 결정!


보이나요!! 비비고!!

bibigo!! 딴곳 보다 줄도 제일 길더라고요ㅎ

(묘하게 뿌듯ㅎㅎ 한국 만세 )


그리고 사진속 아저씨 두분ㅎ-ㅎ

사진 찍고있으니까 저기 두분 손든들어주심ㅋㅋㅋㅋ


요즘 블로그 시작하면서 

(예전에도 많이 찍는편 이였지만) 

더 열심히 이것 저것 막 찍고 다니는데..

가끔 사람들이 쳐다보면 좀 민망해요ㅋㅋ


저녁

팬다 익스프레스

오렌지 치킨을 먹고팠는데..

소원성취!! 존맛 존맛

(끝난 다이어트..식단 일기를 다 못쓰고  아직 밀려있다 ㅠㅠ)


스타벅스

저녁 식사 후에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후식으로 때리고 집으로 왔다.


산것이 딸랑 러쉬뿐 ㅠㅠ

데디 오 삼푸 & 번치 오브 캐러츠 그리고 샘플 두개

삼푸가 다 떨어져서 샴푸도 샀어요 ㅎㅎ

몇년째 계속 쓰고있는 데디-오! 

블론드 탈색머리엔 이거 만한게 없어요 ㅋㅋ


쇼핑한게 별로 없어서 그런가..허전한 기분 ㅠㅠ


몰에서 커피를 마시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티비 보다가 뭔가 허전하고 해서..

어제 새로산 티! 디카페인 차ㅎㅎ 

슬리피 타임 허니~ 

(이름 뭔가 귀엽지안나용ㅎㅎ?)

티비 보면서 마셨어요 ㅎㅎ


별로 건진거도 없는데 쇼핑 좀 했다고

피곤한 하루네요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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