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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라이프/미국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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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를 켈리에서!! 안녕하세요! 켈리포니아 하면 인엔아웃 버거가 유명하고 뉴욕하면 쉑쉑 버거가 유명하쥬!! 켈리에 살다보니 쉑쉑버거 로망?이 있는 1인..얼마전 쉑쉑버거가 엘 세군도에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가봤어요! (포스팅은 늦지만 당시 사진을 찍었을때는 생긴지 얼마 안됬을때에요.) 딱 공항가는 길에 있기때문에 비행기 타기 전에 저녁 먹으러 갔어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앞에 보이는 쉑쉑버거 간판! 주차하기 편하게 되있더라고요. 엘 세군도 동내는 지나만 다녔지 밥을 먹으러 온건 처음인데 꺠끗하고 좋네요. ㅎㅎ들가자마자 바로 옆에 메뉴판이 있어요. 사람 없을때 찍고팠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요ㅠㅠ (앞에 분 얼굴은 가려드렸어요..ㅋㅋ)사진 찍고 있는게 민망해서 빠르게 호다닥 찍었더니 손가락이 나와버렸네요...ㅠㅋㅋ ..
집 앞마당 나무 자르기 (정보&비용) 안녕하세요!!한동안 블로그를 그냥 방치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좀 지난 일이지만 일상을 기록할겸 혹은 비슷한 일을 격고 있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밤낮 온도 차가 커서 아침과 밤에 안개가 장난아니예요.)이 집에 산지 한 10년 되었는데, 얼마 전 처음으로 집 앞마당에 있는 큰 소나무 가지가 부러져서 살짝 길가쪽으로 나와있더라고요.하필 당시에 아빠도 집에 안계시고 엄마랑 둘이 옮겨볼라해도 꿈쩍도 안하고..멀리서 보면 작아보이지만 가까이가면 무지 큼.. 그냥 가든 문제니까 가드너들이 매주 오니까 그때 알아서 치워줄꺼라 생각하고 내비뒀는데옆집 이웃분이 오셔서 방치하면 이웃이 신고할수도있다고 이런건 가든잉 하는사람들이 관리 하지않고 따로 나무 자르는 업체를 불러서 치워달라고 해야된다고 하더..
여유로운 주말 하루 일상 기록 아침 밥 먹으러 서브웨이!저의 동내 서브웨이 뷰가 짱짱이예요ㅎㅎ샌드위치에 넣을 것들을 고릅니다~존-맛!전 닭 가슴살이랑 채소는 거진 다 때려넣고개인적으로 소스를 스위트 어니언+랜치!! 이 조합이란.. 밖에 앉아서 먹을수 있어요!꿀 날씨 뷰 이쁘쥬?!ㅎㅎ정면 샷!!질리지 않는 뷰예요ㅎ-ㅎ옆에 스타벅스가 있는데이 스타벅스는 저의 동내 관광 명소로 떠서 그런지 항상 북적 북적해요.. 밖은 거이 항상 앉을 자리가 없는..ㅠㅠ 서브웨이 옆쪽으로 Trader Joe's가 있는데가서 간단하게 장을 봤어요.입구 쪽 꽃들ㅎㅎ너무 이뻐요!!파인애플!! 파릇 파릇~ 산것들은 거진 한국 가져가서 먹을 견과류들과 선물줄것들.브라질 넛, 아몬드 등등.. 장보기 끝! 커피를 마시기 위해 가까이있는 몰에갔어요여유롭다..
오늘 하루 【 오늘의 하루 】 아침(브런치)다들 아침먹으로 온 사람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빠 공항가서 배웅 해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식당 들려서 아침을 먹었다. 자리를 잡고앉아서 주문을 했다.아침 메뉴에 토스트랑 머핀중 고를수있는데주키니 머핀!! 이거 존맛나의 오믈렛이랑 오렌지 주스!자주 아침 먹으러 가는 식당인디..오늘 해쉬브라운을 매우 태웠다...ㅂㄷㅂㄷ다른때는 안 이랬는데 오늘 좀 실망.. 아침을 먹고 집 들렸다가 쇼핑을 가기로 결심! 집에 돌아와서 화장도 하고 차도 한 잔 만들고 석류 라즈베리 녹차!텀블러에 넣어서 들고 차에서 차를 마시며 갑니다~(..라임 돋쥬?ㅎㅎ) 쇼핑 몰주중 낮이라 그런가 한가 하다 몇일 계속 비 오고 엄청 추웠었는데..(몇일 전에는 켈리 날씨랑 안어울리게 우박도 왔었어요..ㄷㄷ)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