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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탐방/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둘째날 <피셔맨스 워프 & 피어 45>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 피어 45(Pier 39)

- 여행 둘째 날 -


【맛난 브런치  먹고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미국 최초로 아이리쉬 커피(Irish Coffee)를 만든 카페

부에나 비스타에서 커피를 마셨다.

부에나 비스타 카페 아이리쉬 커피


디테일은 전 포스트에 있어요.

글씨 클릭하면  바로 가져요  


커피를 마신후에

피셔맨스 워프를 구경하기 위해 

피어45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햇빛 때문에 사진이 잘 안나왔다..ㅠㅠ)

주차는 15분에 3불!


역시 바닷가 답게 갈매기를 볼수 있다

갈매기1

곁눈질 하는.. 갈매기 2

Aㅏ.. 갈매기 천지..


이 날은 기념품 샵 구경은 그냥 스킵하고

조금한 피어 45 역사 전시관을 구경했어요.  


 

2차 대전때의 샌프란시스코 역사를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전시관을 나와 바라 본 알카트라즈 섬!

걷다보니

눈에 띈 저 크루즈  투어 


보니까 투어는 3가지로 구성 되있는데

1. 금문교 투어-한시간 ($32)

2. 금문교+베이브리지 투어-한시간 반 ($40)

3. 해질녘 야경 투어+저녁 식사 포함-2시간 ($68)

탈까 말까 고민하다가ㅋㅋ

결국! 

티켓 샀다 ㅎㅎ


갔을때 이미 1번 크루즈는 끝난 상태 였고

타게되면 2번 아니면 3번 이였는데

벌써 저녁 레스토랑 예약을 오전에 했기 때문에

그냥 2번인 한시간 반 짜리 크루즈로 골랐다.



오디오 투어!! 한국어도 있어요!

편한 언어 번호로 설정해서 들으면 되요.

좀 지지직 삐익 소리가 났는데 

그럴때 마다 귀 따거워 죽는줄..ㅠㅡㅠ 


여기서 빌려주는 헤드폰이 구려서 

개인 이어폰 들고가는걸 추천해요!

  (밖에 바람소리랑 배에서 나는 소리때문에  오디오가 잘 안들려요..)

밖에서 구경하다가 추우면 안에 들어가서 있을수 있어요.

배 출발!

엄지 척!

밖에서 열심히 사진 찍다가..

춥고 지쳐 들어와 앉아서 열심히 오디오 투어를 들었다.


(크루즈 투어는 사진과 영상이 너무 많아서  다음 포스팅에 올리는 걸로)

크루즈 끝나고 나오니까 어둑 어둑..

이 날 주차비는 $18 나왔어요.


그리고 

크루즈 투어를 하면 몇분~몇시간 무료 주차를 할수있어요!

크루즈 종류에 따라서 주는 시간은 달라요..


제가 탄 배는 1시간 반 코스에 주차는 1시간 무료 였어요.


피셔맨스 워프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한시간 반 더 무료 주차 시간을 줘요.

그러니 왔을때 밥도 크루즈 투어도 이 곳에서 다 해결하면

주차비가 세이브되고 좋겠지요.


하지만 예약된 음식점이 있음으로..

이테리 타운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저녁식사 

글씨 클릭!

저녁은 E Tutto Qua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돌아다니다 보면 

루즈 투어 하는 곳이 몇군대 있는데

군데 군데 들려보고 원하는 크루즈 배를 타보는 것을 추천해요~